엑스큐어넷·유엠브이기술, 차세대 웹방화벽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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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넷·유엠브이기술, 차세대 웹방화벽 개발 나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12.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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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웹 보안 연동 차세대 웹방화벽 개발 위한 MOU 체결…영업·마케팅 협력키로

엑스큐어넷(대표 김용건)은 클라우드 웹 보안·웹 서버 보안 전문 기업 유엠브이기술(대표 방윤성)과 차세대 웹 방화벽 기술 협력 및 보안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엑스큐어넷의 내부·개인정보 유출 방지(DLP) 솔루션과 유엠브이기술의 웹 보안 솔루션 WSS(Web Server Safeguard)를 연동, 차세대 웹 방화벽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차세대 웹 방화벽 개발에 필요한 보안 기술 노하우와 영업 정보를 강화하며, 제품화에 필요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건 엑스큐어넷 대표는 “고도화되는 보안 공격에 고객들이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양사의 유수한 보안 기술력을 결합하여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더불어 고객의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사의 영업 노하우를 적극 반영하여 보안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웹 방화벽 시장에서의 입지 선점을 확고히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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