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개인 정보 유출 탐지 및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 엑스큐어넷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제12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이하 ISEC 2018)를 진행했다.

공공 기관 등 다양한 보안 기업 80여개 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보안 트렌드는 물론, 인공지능, 빅 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하며 향후 보안 시장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엑스큐어넷은 공공 시장 제품 조달 등의 사업 강화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협력 관계인 유니디아와 함께 이번 ISEC 2018에 참여하였으며, 기존 내부/개인 정보 탐지 및 유출 방지 솔루션 제품과 함께 차세대 통합 지능형 내부·개인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인 'Smart ContentFilter'는 물론, 향후 보안 시장 대비를 위한 사업 방향 및 기술 발전 발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엑스큐어넷 김용건 대표는 "ISEC 2018을 통해 보안 업계에 엑스큐어넷의 유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엑스큐어넷은 내부·개인 정보 탐지 및 유출 차단 방지 솔루션을 비롯하여 5G, DPI 등 다양한 기술과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여, 국내외 우수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정보 보안 대표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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